고객의평

  • 신은선
  • 17-06-08 13:01
  • 7,362

넉달 째 이용 중인 정기 식단-난생 처음 반찬을 사먹다.

집밥 많이 먹는 맞벌이 부부인데 지금은 출산해서 제가 휴직 중이에요.
대학 진학하며 자취해서 자취 경력만 10년 넘고, 
친구랑 살 때, 동생과 살 때, 혼자 살 때도 세끼 중 평균 두 끼, 적어도 한 끼는 늘 집밥을 먹어 왔어요.
요리하는 것도 좋아해서 반찬 사 먹을 생각은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었어요.
그런데 아기 낳고 보니 힘에 부치더라구요.
친정도 시댁도 멀어 도움 받기 힘들고, 아기 수발이 우선이다 보니 아무래도 살림은 전보다 신경을 덜 쓰게 되네요.
신혼 초부터 남편이 다른 집안일은 함께 분담했지만 요리는 제가 거의 했거든요.
고민하다가 더 푸드를 알게 되었고 넉 달째 이용하고 있어요.
한 달만 먹어보고 괜찮으면 계속 시키자 했는데 기대보다 훨씬 괜찮았거든요^^

제가 국이나 찌개는 늘 준비해서 저희는 '반찬형'을 시켜왔어요.
매주 월요일마다 한 번씩 배송되고요.
제가 만든 찌개나 국에 더푸드 반찬으로 일주일 중 사흘 정도 먹고
그사이에 만드는 반찬으로 또 사나흘 정도 먹어요.
일주일의 반은 더푸드로, 나머지는 제가 만든 음식을 먹는 거죠.
주식, 부식이 골고루 오는 게 마음에 들고
자극적인 반찬 위주가 아니라 나물류, 찜류 등도 섞여 있어 좋아요.
또 원산지 표기가 잘되어 있어 믿음이 가고
제 입맛이 보통보다 좀 싱거운 편인데 입에 맞았어요.
또 대체 반찬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점과
날짜 연기도 가능하다는 점이 참 좋아요.
식재료 관리와 조리 과정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꺼림칙한 부분은 아직까지 없네요.

지금까지 한 번도 반찬을 사서 먹은 적이 없는 제가
너무 바쁘거나 요리하기 여의치 않은 사람들에게 더푸드를 추천할 정도예요.
아기가 더 크면 아마 이용이 뜸해질 것 같지만
지금으로서는 정말 너무나 고마운 밥친구입니다ㅠㅜ

지금처럼 잘 관리해 주셔서 더욱 번창하길 바랍니다.
감사합니다.